자기개발/사진강의

라이트룸 풍경사진 보정 완성 가이드

봄봄2 2025. 12. 3. 14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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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트룸 어플

하늘·빛·색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6단계 공식   "

 

풍경사진은 촬영도 중요하지만 라이트룸 보정만 잘해도 사진의 깊이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.

효디가 사용하는 라이트룸 UI에 맞춰 기본 탭(밝기)에서 6가지만 제대로 조절하면

누구나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풍경 사진을 만들 수 있다.

 

라이트룸 풍경사진 보정 전 후 비교


1️⃣ 노출 – 전체 밝기 기준 잡기

사진 전체의 밝기를 조절하는 첫 단계.

 

추천값: +0.10 ~ +0.40

  • 눈으로 봤던 자연스러운 밝기로 맞춰주는 역할
  • 단, 하늘이 있는 풍경은 과하게 올리면 밝은 부분이 날아가므로 최소한으로 조절

효과 : 사진이 맑아지고 분위기가 깨끗해진다.

 

 

2️⃣ 대비 – 풍경의 구조와 선명도 만들기

풍경사진은 대비를 살짝만 올려도 산·나무·건물 윤곽이 뚜렷해진다.

 

추천값: +5 ~ +25

  • 적당한 대비는 입체감 강화
  • 너무 올리면 풍경 색이 거칠게 보여 자연스러움이 사라짐

효과 : 전체가 또렷하게 정리되며 깊이감이 생긴다.

 

3️⃣ 밝은 영역(하이라이트) – 하늘 디테일 복원

 

풍경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.

 

추천값: -40 ~ -70

  • 밝은 하늘·구름·노출 과다 부위를 안정적으로 되살림
  • 역광/해질녘 사진에도 매우 효과적

효과 : 날아간 밝은 부분이 선명하게 살아나고, 하늘 색이 깊어진다.

 

 

4️⃣ 어두운 영역(그림자) – 땅·나무·건물의 디테일 되살리기

아이폰·스마트폰 풍경사진은 ‘땅 영역’이 대부분 어둡게 찍힌다.

 

추천값: +40 ~ +60

  • 어두운 숲·도로·건물 등이 자연스럽게 밝아짐
  • 전체 풍경이 막히지 않고 시원해 보임

효과 : 지면·나무·산의 형태가 살아나며 답답함이 사라진다.

 

 

5️⃣ 흰색 계열 – 빛의 균형 잡기

사진의 가장 밝은 하이라이트 조절.

 

추천값: -10 ~ -20

  • 구름·태양 반사광·건물의 흰 부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조정
  • 노출 올린 후 균형 맞추는 보정

효과 : 밝은 부분의 디테일이 선명해지고 전체 톤이 안정된다.

 

 

6️⃣ 검정 계열 – 풍경의 깊이감 완성

사진의 가장 어두운 부분 조절.

 

추천값: -5 ~ +5

  • 너무 올리면 평면적인 느낌
  • 너무 낮추면 지나치게 딥해 보임
  • ‘0’에 가깝게 유지하는 게 가장 자연스럽다.

효과 : 풍경의 명암 구조가 깔끔하게 완성된다.

 

 

📌 해니 셀렉트랩 추천 풍경사진 “기본값 세트”

노출 +0.25
대비 +12
밝은 영역 -55
어두운 영역 +50
흰색 계열 -15
검정 계열 0

✔ 하늘은 깊고 선명하게
✔ 땅과 나무는 디테일 살아나고
✔ 전체 톤이 자연스럽게 정리됨

 

🌤 상황별 추천값

☀️맑은 하늘 풍경

  • 밝은영역 -70 / 어두운영역 +45 / 대비 +10

🌇 노을·해질녘

  • 색온도 따뜻하게 + 노출 +0.30 / 밝은영역 -40 / 어두운영역 +55

🌲 숲·산·나무

  • 대비 +20 / 어두운영역 +60 / 흰색계열 -10

각 상황에서 위 값에 살짝 미세 조정만 더하면 완성도 높은 풍경 보정이 된다.

 

 

풍경사진은 보정 순서를 노출 → 밝은영역 → 어두운영역 → 흰색/검정 → 대비 이 흐름만 기억하면 쉽고 자연스럽게 톤이 잡힌다.

아이폰 사진도 이 방식으로 보정하면 하늘·나무·빛 흐름이 훨씬 선명하고 깔끔해진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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