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이트룸 풍경사진 보정 완성 가이드

" 하늘·빛·색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6단계 공식 "
풍경사진은 촬영도 중요하지만 라이트룸 보정만 잘해도 사진의 깊이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.
효디가 사용하는 라이트룸 UI에 맞춰 기본 탭(밝기)에서 6가지만 제대로 조절하면
누구나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풍경 사진을 만들 수 있다.


1️⃣ 노출 – 전체 밝기 기준 잡기
사진 전체의 밝기를 조절하는 첫 단계.
✔ 추천값: +0.10 ~ +0.40
- 눈으로 봤던 자연스러운 밝기로 맞춰주는 역할
- 단, 하늘이 있는 풍경은 과하게 올리면 밝은 부분이 날아가므로 최소한으로 조절
효과 : 사진이 맑아지고 분위기가 깨끗해진다.
2️⃣ 대비 – 풍경의 구조와 선명도 만들기
풍경사진은 대비를 살짝만 올려도 산·나무·건물 윤곽이 뚜렷해진다.
✔ 추천값: +5 ~ +25
- 적당한 대비는 입체감 강화
- 너무 올리면 풍경 색이 거칠게 보여 자연스러움이 사라짐
효과 : 전체가 또렷하게 정리되며 깊이감이 생긴다.
3️⃣ 밝은 영역(하이라이트) – 하늘 디테일 복원
풍경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.
✔ 추천값: -40 ~ -70
- 밝은 하늘·구름·노출 과다 부위를 안정적으로 되살림
- 역광/해질녘 사진에도 매우 효과적
효과 : 날아간 밝은 부분이 선명하게 살아나고, 하늘 색이 깊어진다.
4️⃣ 어두운 영역(그림자) – 땅·나무·건물의 디테일 되살리기
아이폰·스마트폰 풍경사진은 ‘땅 영역’이 대부분 어둡게 찍힌다.
✔ 추천값: +40 ~ +60
- 어두운 숲·도로·건물 등이 자연스럽게 밝아짐
- 전체 풍경이 막히지 않고 시원해 보임
효과 : 지면·나무·산의 형태가 살아나며 답답함이 사라진다.
5️⃣ 흰색 계열 – 빛의 균형 잡기
사진의 가장 밝은 하이라이트 조절.
✔ 추천값: -10 ~ -20
- 구름·태양 반사광·건물의 흰 부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조정
- 노출 올린 후 균형 맞추는 보정
효과 : 밝은 부분의 디테일이 선명해지고 전체 톤이 안정된다.
6️⃣ 검정 계열 – 풍경의 깊이감 완성
사진의 가장 어두운 부분 조절.
✔ 추천값: -5 ~ +5
- 너무 올리면 평면적인 느낌
- 너무 낮추면 지나치게 딥해 보임
- ‘0’에 가깝게 유지하는 게 가장 자연스럽다.
효과 : 풍경의 명암 구조가 깔끔하게 완성된다.
📌 해니 셀렉트랩 추천 풍경사진 “기본값 세트”
노출 +0.25
대비 +12
밝은 영역 -55
어두운 영역 +50
흰색 계열 -15
검정 계열 0
✔ 하늘은 깊고 선명하게
✔ 땅과 나무는 디테일 살아나고
✔ 전체 톤이 자연스럽게 정리됨
🌤 상황별 추천값
☀️맑은 하늘 풍경
- 밝은영역 -70 / 어두운영역 +45 / 대비 +10
🌇 노을·해질녘
- 색온도 따뜻하게 + 노출 +0.30 / 밝은영역 -40 / 어두운영역 +55
🌲 숲·산·나무
- 대비 +20 / 어두운영역 +60 / 흰색계열 -10
각 상황에서 위 값에 살짝 미세 조정만 더하면 완성도 높은 풍경 보정이 된다.
풍경사진은 보정 순서를 노출 → 밝은영역 → 어두운영역 → 흰색/검정 → 대비 이 흐름만 기억하면 쉽고 자연스럽게 톤이 잡힌다.
아이폰 사진도 이 방식으로 보정하면 하늘·나무·빛 흐름이 훨씬 선명하고 깔끔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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