겔럭시로 아이폰 감성 사진 찍는 법 – 색감부터 구도까지 확실히 달라지는 7가지 팁
1. 카메라 기본 설정부터 바꾸기
갤럭시 플립7은 자동 보정이 강해서 사진이 쨍하게 나오기 쉬워요.
먼저, 아이폰처럼 자연스럽게 찍히도록 기본 설정부터 가볍게 조정해줘야 해요.
✔ 설정 방법


1. 카메라 실행
2. 오른쪽 위 설정(톱니바퀴)
- 촬영 구도 최적화 OFF
- HDR 자동 → OFF 추천
- RAW 형식 촬영 필요 없음
이렇게만 바꿔도 그 유명한 ‘갤럭시 과도한 선명함’이 훨씬 줄어듭니다.
2. 화이트밸런스(WB)를 따뜻하게 설정하기



아이폰 감성의 핵심 = 따뜻한 색온도
갤럭시는 기본적으로 차갑게 잡혀서 감성이 덜해요.
✔ 방법
- 기본 카메라 → 전문가 모드(Pro)
- WB를 +300~500K 정도 따뜻하게 조정
- 혹은 후보정에서 온도 +5~10 정도만 올려도 충분
사진 전체가 부드럽고 차분해지는 효과가 있어요.
3. 플립7은 1x 화각이 가장 자연스럽다
갤럭시 광각은 왜곡이 강해서 아이폰 감성과 멀어져요.
아이폰 감성은 기본 렌즈(1x)에서 가장 예쁘게 나옵니다.
✔ 촬영 팁
- 문득 찍고 싶을 때 = 무조건 1x
- 광각(0.5x)은 건물·풍경 한정으로만 사용
- 인물·카페·일상샷은 1x가 가장 안정적
4. 촬영할 때는 ‘빛 45도 법칙’

아이폰 사진은 빛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
강조되지 않고 은은하게 표현하는 게 특징이에요.
✔ 방법
- 얼굴 혹은 피사체에 45도 사광
- 정면 강한 빛(X), 역광 초보자용으로도 비추
- 창가 옆에서 찍을 때 가장 예쁨
빛이 너무 강하면 하이라이트가 날아가고,
너무 어두우면 노이즈가 생겨요.
플립7은 빛을 가볍게 받을 때 가장 고급스러워 보입니다.
5. 인물 촬영 시 배경 흐림은 ‘최소~중간’만
갤럭시의 보케 효과는 아이폰보다 더 강해요.
그래서 인물 사진이 부자연스럽게 보이기 쉽죠.
✔ 최적 설정
- 인물 모드 실행
- 배경 흐림 0~20%
- 얼굴은 선명하되 배경은 자연스럽게 남도록
아이폰 감성은 ‘배경이 보이면서 흐르는 느낌’이에요.
6. 플립7 후보정값 템플릿
갤럭시는 촬영보다 후보정에서 아이폰 감성 완성도가 높아요.
✔ 추천 후보정 값
- 밝기 +10
- 대비 -10
- 하이라이트 -20
- 그림자 +15
- 채도 -5
- 선명도 -20~-30
- 온도 +5
이 조합이 가장 많이 “아이폰으로 찍은 줄 알았다” 소리를 듣는 톤이에요.
7. 아이폰 감성 구도는 ‘여백이 전부’
아이폰 감성 사진의 절반은 여백에서 나옵니다.
피사체를 꽉 채우기보다 조금 비워두는 게 훨씬 감성적이에요.
✔ 여백 구도 연습법
- 삼등분법으로 한쪽에 배치
- 하늘·벽·바닥 같은 ‘빈 공간’을 의도적으로 넣기
- 프레임 안에 단 1~2개의 요소만 남기기
사진이 훨씬 담백하고 고급스러워져요.
총정리 – 플립7로도 충분히 아이폰 감성이 가능하다
- 장면별 최적화·HDR OFF
- WB 따뜻하게 (감성 핵심)
- 1x 화각 고정
- 사광(45도) 활용
- 인물 보케 최소
- 후보정은 단순하고 부드럽게
- 여백 구도로 완성
갤럭시는 ‘기술적 선명함’,
아이폰은 ‘감성적 자연스러움’인데,
위 7가지를 익히면 둘의 장점만 모은 사진이 가능해져요.